사진영상관
2019 KIST 홍보영상
- 등록일 : 19-08-02
- 조회수 : 3046
TITLE) 오래된 미래KIST, 세계를 품다.
(자막) 2018 베트남 하노이
(NAR.) 베트남 축구의 희망을 쏘아올린 코리안 매직
(자막) 베트남에 쏘아올린 Korean Magic
(멘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VKIST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자막) 베트남 Nhan Dan 뉴스
(NAR.)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또 다른 기적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자막) 베트남 하노이(2018.03.22)
(멘트) ”반세기만에 산업화를 이룬 한국의 경험이 베트남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일에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꿈도 함께 커지게 되었습니다.”
(자막)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자막) VKIST 조감도(베트남 호알락 하이테크파크)
(NAR.) 한국의 과학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베트남 정부의 오랜 요청 끝에,국책 과학기술연구소가 설립된 겁니다. 왜 베트남 정부는 그토록 한국의 연구소를 모델로 한 연구소 설립에 공을 들인 걸까요? 그 이야기는 5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TITLE) 설립
(NAR.) 참,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모두가 배불리 먹는 나라를 꿈꿨던 시절.
(자막) 경제부흥을 위한 온 국민의 땀과 열정, 그리고 수출액 1억불 달성 (1964년)
/ 청와대 회의(1965. 4)
(멘트) “각하, 일본은 이미 전자제품으로 10억 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시급합니다.”
(NAR.) 젊은 과학자 최형섭의 거침없는 의견은, 대통령의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됩니다.
(NAR.) 그리고 한 달 뒤. 한국이 베트남 파병을 결정한 직후,미국 존슨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합니다.
(자막) 한국군 베트남전 파병/ 대통령 美 국빈 방문
(NAR.) 회담 후, 백악관 앞 뜰에서는 ‘한미 공동성명’이발표됩니다.
(자막) 한미 정상회담 합의문 발표(1965.05.18)
양국 정상 ‘한국의 산업화를 지원할 과학기술연구소 설립’ 합의
‘한국의 공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종합연구기관의 설립을 위해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할 것을 제안한다.’
(NAR.) KIST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KIST는 한국의 과학기술 근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컨버터에요. 변압기라는 게 있죠. 미국의 공업기술을 한국의 산업기술에 연결하는 변압기 노릇을 KIST가 해준 거죠.
(자막) 김진현 前 과학기술처 장관/ (1965년 당시 동아일보 기자, KIST 설립기사 최초 보도)
(자막) KIST 기공식(1966.10) / KIST 초대소장 최형섭 박사 임명(1966.02)
(NAR.) 1966년, 연구소를 이끌어갈 수장으로 최형섭 박사가 임명되고,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이름을 지닌 명당 천장산 자락 홍릉에,우리나라 최초의 국책 과학기술연구기관 KIST가 들어섭니다
(NAR.) 그런데, 이 텅 빈 연구소를 채울 인재를 찾는 게 문제였습니다. 국내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 해외 연구소에서 촉망받고 있던 한인 과학자들을 설득해야 했습니다.
– 최형섭 소장, 재외과학자 유치면접 중 –
(인터뷰) 제 위에 있는 안드레이슨 박사가 저한테 그래요. 정말 그런 큰 결심을 하느냐고.. 한국에 자기가 알기로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가려고 하느냐? 국가에서 오라고 하는데 가려고 한다.
(자막) 안영옥 박사 / KIST 초기 유치과학자(美 듀폰연구소 재직 중 KIST 합류)
(NAR.) 그리고 마침내, 한국의 척박한 연구환경에도 불구하고 18명의 과학자가 고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자막) “KIST의 초기 과학자 유치는 세계 유일의 역 두뇌유출(BRAIN DRAIN)사례이다.” – 美38대 험프리 부통령
(NAR.) 이들의 열정과 헌신은 변변한 기술 하나 없던 기업들에게힘이 돼 주었고,황무지 같았던 국가 산업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자막) 막중한 스트레스와 책임감으로 밤낮 없이 연구에 몰두하던KIST 초기 멤버20명 중5명이KIST 합류4년 이내에 대장암, 백혈병 등으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당시 그들의 연령은30대에 불과했습니다.
- [과학대통령 박정희와 리더십] 中(김영섭 외)-
(TITLE) 성장
(NAR.) 설립 당시 KIST에 대한 시선은 결코 낙관적이지않았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지는KIST의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던지는 기사를 싣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사이언스지의 우려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자막) 사이언스 지 / 1970년 3월
(NAR.) 하지만, KIST의 발전은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자막) 1960-70 산업화의 싱크탱크 / 1980-90선진기술 추격연구/ 2000년대 원천기술 선도연구
(자막)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설립 모태
국가 주력 산업계획 수립 (포항제철(69년), 중화학공업(71년 등)
과학기술 정책 주도
장관, 국회의원 등 9명 배출
과학기술 인재양성
이공계 4,800명 산.학,연 진출
국가 현안 과학기술 지원
88 서울, 18 평창 올림픽, 2002 월드컵 도핑 분석
제3대, 5대 대한민국 국새 제작
대입 예비고사 전산시스템
로봇 롭해즈 자이툰 부대 파병
국내 분원 설치 및 운영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03)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08)
글로벌 연구거점 구축
KIST 유럽연구소(’96)
한-인도 협력센터(’10)
VKIST 설립지원(’18)
36개국 121개 연구,교육기관과 협력
(NAR.) 세계적 언론기관 톰슨로이터는 2016, 17 2년 연속 KIST를 전 세계 공공연구기관6위로 선정합니다.
(자막) 톰슨로이터 선정 2016, 2017 연속 세계 혁신 공공연구기관 6위
(NAR.) KIST의 성공에 의문을 던졌던 사이언스지의 평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50여 년 전 품었던 의구심은 바로 ‘기적’ 으로 바뀝니다.
(인터뷰) 기적이라는 것은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를 돌파하는 거에요. KIST 설립 당시부터 만들어진 고유한 스토리와 그 스토리에 동의하는 연구자들의 자발성, 이것이 KIST가 가지고 있는 매우 큰 자산이다.
(자막)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 건명원(建明苑) 원장
(TITLE) 역할
(TITLE) Role
(자막) KIST는 이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습니다.
(NAR.) 이제 KIST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국가와 국민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자막) 국민 복지∙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고령화 시대 선제 대응
뇌과학연구소 / 뇌질환 진단∙치료
의공학연구소 / 맞춤형 치료∙재활
다음 세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혁신동력 발굴
차세대반도체연구소 / 양자컴퓨팅∙뉴로모픽
로봇∙미디어연구소 / 인간공존형 로봇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 / NT 기반 소재∙부품
천연물 / 강릉분원 / 천연물∙미래농업
복합소재 / 전북분원 / 탄소복합소재
재난∙재해∙환경 기술 개발로 국민 안전∙안심사회 구현
청정신기술연구소 / 수소경제∙청정신소재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 기후변화∙재난대응
KIST 유럽연구소 / 바이오∙환경규제
(NAR.) 50여 년 전 호닉보고서에서 예견했던 것처럼, KIST는 후발국들의 성공모델이 되었습니다. 과학기술만이 국민의 주린 배를 채워줄 것이라 확신했던 KIST, 연구소 곳곳에 하얀 쌀을 뿌려 놓은 듯 심어진 이팝나무는 당시 KIST인들의 마음가짐을 나타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자막) 이팝나무 / 조선 개국 시 토지개혁으로 쌀밥을 먹을 수 있게 된 백성들이 태조 이성계를 기리며, ‘이(李)밥’이라 부른데서 유래
NAR.) 2004년, 초대소장 최형섭 박사가 타계했습니다. 50여 년 전 대통령을 향해 소신 있게 과학기술의 비전을 밝혔던 젊은 과학자 최형섭.
우리는 그가 후배들에게 남긴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자막) <연구자의 덕목>
학문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부귀영화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시간에 초연한 생활 연구인이 되어야 한다.
직위에 연연하지 말고 직책에 충실해야 한다.
아는 것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NAR.) 한강의 기적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다음세대에 물려주고자 했던 앞선 이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어 온KIST. 이제 더 큰 빛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을 밝히는KIST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자막) 오래된 미래KIST, 세계를 품고 인류를 위해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자막) 2018 베트남 하노이
(NAR.) 베트남 축구의 희망을 쏘아올린 코리안 매직
(자막) 베트남에 쏘아올린 Korean Magic
(멘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VKIST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NAR.)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또 다른 기적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멘트) ”반세기만에 산업화를 이룬 한국의 경험이 베트남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일에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꿈도 함께 커지게 되었습니다.”
(자막) VKIST 조감도(베트남 호알락 하이테크파크)
(NAR.) 한국의 과학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베트남 정부의 오랜 요청 끝에,국책 과학기술연구소가 설립된 겁니다. 왜 베트남 정부는 그토록 한국의 연구소를 모델로 한 연구소 설립에 공을 들인 걸까요? 그 이야기는 5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TITLE) 설립
(NAR.) 참,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모두가 배불리 먹는 나라를 꿈꿨던 시절.
(자막) 경제부흥을 위한 온 국민의 땀과 열정, 그리고 수출액 1억불 달성 (1964년)
(멘트) “각하, 일본은 이미 전자제품으로 10억 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시급합니다.”
(NAR.) 젊은 과학자 최형섭의 거침없는 의견은, 대통령의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됩니다.
(NAR.) 그리고 한 달 뒤. 한국이 베트남 파병을 결정한 직후,미국 존슨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합니다.
(NAR.) 회담 후, 백악관 앞 뜰에서는 ‘한미 공동성명’이발표됩니다.
(NAR.) KIST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KIST는 한국의 과학기술 근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컨버터에요. 변압기라는 게 있죠. 미국의 공업기술을 한국의 산업기술에 연결하는 변압기 노릇을 KIST가 해준 거죠.
(자막) KIST 기공식(1966.10) / KIST 초대소장 최형섭 박사 임명(1966.02)
(NAR.) 그런데, 이 텅 빈 연구소를 채울 인재를 찾는 게 문제였습니다. 국내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 해외 연구소에서 촉망받고 있던 한인 과학자들을 설득해야 했습니다.
– 최형섭 소장, 재외과학자 유치면접 중 –
(인터뷰) 제 위에 있는 안드레이슨 박사가 저한테 그래요. 정말 그런 큰 결심을 하느냐고.. 한국에 자기가 알기로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가려고 하느냐? 국가에서 오라고 하는데 가려고 한다.
(자막) 안영옥 박사 / KIST 초기 유치과학자(美 듀폰연구소 재직 중 KIST 합류)
(NAR.) 그리고 마침내, 한국의 척박한 연구환경에도 불구하고 18명의 과학자가 고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됩니다.
(자막) “KIST의 초기 과학자 유치는 세계 유일의 역 두뇌유출(BRAIN DRAIN)사례이다.” – 美38대 험프리 부통령
(NAR.) 이들의 열정과 헌신은 변변한 기술 하나 없던 기업들에게힘이 돼 주었고,황무지 같았던 국가 산업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자막) 막중한 스트레스와 책임감으로 밤낮 없이 연구에 몰두하던KIST 초기 멤버20명 중5명이KIST 합류4년 이내에 대장암, 백혈병 등으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당시 그들의 연령은30대에 불과했습니다.
- [과학대통령 박정희와 리더십] 中(김영섭 외)-
(TITLE) 성장
(NAR.) 설립 당시 KIST에 대한 시선은 결코 낙관적이지않았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지는KIST의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던지는 기사를 싣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사이언스지의 우려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자막) 사이언스 지 / 1970년 3월
(NAR.) 하지만, KIST의 발전은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자막) 1960-70 산업화의 싱크탱크 / 1980-90선진기술 추격연구/ 2000년대 원천기술 선도연구
(자막)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설립 모태
국가 주력 산업계획 수립 (포항제철(69년), 중화학공업(71년 등)
과학기술 정책 주도
장관, 국회의원 등 9명 배출
과학기술 인재양성
이공계 4,800명 산.학,연 진출
국가 현안 과학기술 지원
88 서울, 18 평창 올림픽, 2002 월드컵 도핑 분석
제3대, 5대 대한민국 국새 제작
대입 예비고사 전산시스템
로봇 롭해즈 자이툰 부대 파병
국내 분원 설치 및 운영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03)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08)
글로벌 연구거점 구축
KIST 유럽연구소(’96)
한-인도 협력센터(’10)
VKIST 설립지원(’18)
36개국 121개 연구,교육기관과 협력
(NAR.) 세계적 언론기관 톰슨로이터는 2016, 17 2년 연속 KIST를 전 세계 공공연구기관6위로 선정합니다.
(자막) 톰슨로이터 선정 2016, 2017 연속 세계 혁신 공공연구기관 6위
(NAR.) KIST의 성공에 의문을 던졌던 사이언스지의 평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50여 년 전 품었던 의구심은 바로 ‘기적’ 으로 바뀝니다.
(인터뷰) 기적이라는 것은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를 돌파하는 거에요. KIST 설립 당시부터 만들어진 고유한 스토리와 그 스토리에 동의하는 연구자들의 자발성, 이것이 KIST가 가지고 있는 매우 큰 자산이다.
(자막)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 건명원(建明苑) 원장
(TITLE) 역할
(TITLE) Role
(자막) KIST는 이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습니다.
(NAR.) 이제 KIST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국가와 국민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자막) 국민 복지∙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고령화 시대 선제 대응
뇌과학연구소 / 뇌질환 진단∙치료
의공학연구소 / 맞춤형 치료∙재활
다음 세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혁신동력 발굴
차세대반도체연구소 / 양자컴퓨팅∙뉴로모픽
로봇∙미디어연구소 / 인간공존형 로봇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 / NT 기반 소재∙부품
천연물 / 강릉분원 / 천연물∙미래농업
복합소재 / 전북분원 / 탄소복합소재
재난∙재해∙환경 기술 개발로 국민 안전∙안심사회 구현
청정신기술연구소 / 수소경제∙청정신소재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 기후변화∙재난대응
KIST 유럽연구소 / 바이오∙환경규제
(NAR.) 50여 년 전 호닉보고서에서 예견했던 것처럼, KIST는 후발국들의 성공모델이 되었습니다. 과학기술만이 국민의 주린 배를 채워줄 것이라 확신했던 KIST, 연구소 곳곳에 하얀 쌀을 뿌려 놓은 듯 심어진 이팝나무는 당시 KIST인들의 마음가짐을 나타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자막) 이팝나무 / 조선 개국 시 토지개혁으로 쌀밥을 먹을 수 있게 된 백성들이 태조 이성계를 기리며, ‘이(李)밥’이라 부른데서 유래
NAR.) 2004년, 초대소장 최형섭 박사가 타계했습니다. 50여 년 전 대통령을 향해 소신 있게 과학기술의 비전을 밝혔던 젊은 과학자 최형섭.
우리는 그가 후배들에게 남긴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자막) <연구자의 덕목>
학문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부귀영화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시간에 초연한 생활 연구인이 되어야 한다.
직위에 연연하지 말고 직책에 충실해야 한다.
아는 것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NAR.) 한강의 기적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다음세대에 물려주고자 했던 앞선 이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어 온KIST. 이제 더 큰 빛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을 밝히는KIST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자막) 오래된 미래KIST, 세계를 품고 인류를 위해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